자살 증상 도움을 요청하는 징후들

카테고리 없음|2018. 1. 11. 07:04



자살 증상 도움을 요청하는 징후들


우리나라 사망자는 암, 심근경색, 뇌졸증으로 인한 질병, 교통사고 사망이외 매일 42.6명이 자살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살자들은 죽음을 선택하기전 자살 증상을 보이는데 이러한 행위들은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징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살 연령대는 과거에는 40·50대 남성들이 많았지만 최근 청소년, 연예인등 꿈많은 젊은세대들도 우울증, 조울증, 불안장애을 호소하며 자살 증상을 보이는 경향이 많습니다.


문제는 자살 증상이나 징후들을 보이지만 주변에서 쉽게 생각하며 받아들이면 우울증, 조울증이 심각해지며 삶에 대한 의지를 바로잡지 못해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오늘은 자살 증상, 도움을 요청하는 징후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연예인 자살사건이 부각되면서 미국 자살 연구학자 "David Philios"가 발표한 "베르테르 효과"를 주목하고 있는데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유명인사 자살은 자살심리를 자극하는데 실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의 친구, 가족들은 93%이상 자살 증상을 보이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살을 고민하는 사람은 우울증, 조울증 환자들이 많고 특히 봄, 가을 등 계절이 바뀔때 악화되는데 정신과 진료를 "정신병"으로 보는 사회적 시각에 문제가 있습니다.






마음을 좀먹는 병으로 알려진 "우울증, 조울증"은 치료할수 있지만 방치하면 할수록 심각해져 공황장애, 대인기피등 사회적 고립으로 최종에는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전문가들의 자살 증상, 징후들





자살을 고민하면 "미안하다", "떠나고 싶다", "죽고싶다"등 죽음을 암시하는 말을 주변에 자주하게 되고 두통, 소화불량, 불면증등 신체적 변화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는 암시를 합니다.


또한 이별 준비를 위해 평소 아끼던 물건을 주거나, 자신의 흔적을 정리하는 행동을 보인다면 가족, 친구들은 따뜻한 위로, 관심을 가진 말 한마디는 소중한 목숨을 구할수 있습니다.







이밖에 자살 방법을 검색하고 번개탄, 수면제 구입의 행동을 보이며 자살을 예고한다.


위 자살 증상을 보인다면 혼자두면 안되고 자살을 고민하는 이유를 수용적인 태도로 경청하고 함께 공감하고 정신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해야 됩니다.





정부에서는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의 전화 : 1588-9191, 희망의 전화 국번없이 129 등 다양한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할수 있는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십시요.


 


이상으로 자살 증상 도움을 요청하는 징후들을 알아봤는데 한 사람이 자살하면 주변 6명 이상이 심리적 고통으로 자살을 고민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데 평상시 죽고싶다는 말과 우울한 행동을 보인다면 경청, 공감하는 따뜻한 관심이 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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