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는 이유 징후 중요해요

한국사회에서 자살은 질병, 교통사고 이외 사망 원인 3위를 기록하며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는데 자살하는 이유는 대부분 삶을 포기하는 기피성향을 보이는데 우울증, 불안, 초조, 불면증등 다양한 증세를 보이면서 행복함, 살아가는 목적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 자살률은 10만명당 OECD 평균 12명으로 한국은 24.6명을 기록하며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데 최근 10대 ~ 30대 사이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젊은세대 행복도는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불행, 우울감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흔히 "헬조선"이라는 용어를 만들며 자살하는 이유를 부축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살하는 이유, 징후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죽음을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상황, 환경을 극복하지 못하는 순간 자살을 고민하는데 특히 자살하는 사람 중에서 우울증,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일상생활에 흥미가 없고 상실감을 자주 느낀다면 당신도 우울증 초기증상을 격고 있을수 있습니다.

특히 10대 청소년 자살은 심각한 수준으로 가정불화, 우울증, 성적비관, 따돌림으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에 관심을 통해 개선될수 있는 문제 입니다.

자살하는 사람은 징후를 주변에 보이며 "살려달라는 메세지"를 보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관심 보이지 않으면 대부분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관심이 필요합니다.

▼ 초 · 중 · 고 자살 이유

한편으로는 물질적 풍요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 충격에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해졌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SNS, 페이스북등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문화도 문제가 있다.

이외 우울증이 심각한 경우 자살률이 높아지는데 연예인, 공인 자살에 대표적인 원인으로 비슷한 우울증을 앓고 있던 사람도 모방자살하는 "베르테르 효과"도 이슈되고 있습니다.

▼ 우울증 진단법

우울증은 정신병이 아닌 누구나 생길수 있지만 치료가능한 질환으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약물+상담으로 개선될수 있는데 자살 징후를 막는 방법은 관심, 소통이 중요합니다.

삶에 목적을 부여함으로써 자신에 가치를 인정 받으면 자살하는 이유가 없는데 주변에서 칭찬이나 따듯한 말 한마디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다는 사실 잊지마십시요.

이상으로 자살하는 이유, 징후를 알아봤는데 어쩌면 우리 주변에 불안, 우울증으로 인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지인, 친구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지난가는 "요즘 잘지내?, 많이 힘들지?" 이런 말 한마디만 해줘도 자살을 고민하는 사람은 삶에 대한 희망을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