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방법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방법
손목터널증후군이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텐데 과거에는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나 주부들에게 발생했던 증후군으로 손목 안쪽뼈 + 인대 손상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직장인에 경우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면서 손목, 손가락 마디 까지 이상이 생기면서 젊은층에서도 손목터널증후군을 호소하는 인원이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신경질환 중 하나이지만 오랜시간 방치하면 상태를 악화 시킬수 있는데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손목통증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안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근전도 검사, 신경 전달속도를 측정하지만 평상시 간단한 방법으로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을 할수 있습니다.
우선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에는 손가락 신경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저림, 따뜸함, 찌릿거림으로 통증이 발생하고 감각이 떨어져 업무능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carpal tunnel syndrome)
첫째, tinnel sign
손바닥이 보이는 손목 안쪽부분을 반대손으로 쳤을때 1~4지까지 손가락 통증또는 저림, 찌릿한 느낌이 있다면 의심할수 있습니다.
둘째, phalen test
1. 손등이 마주하는 자세로 기도하듯 수평을 맞추고 올리면 인대 + 정맥 압력이 발생하고 45초이내 동일증상이 발생하면 손목터널증후군 양성 판정을 내립니다.
만약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있다면 병원 진단이 최선인데 최근에는 거북목으로 인한 디스크, 경추디스크로 인해 비슷한 증상이 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할수 있는 방법은 평상시 손을 사용하기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인대를 보호하고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을 일정시간 이한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되는데 추운 겨울에는 장갑을 착용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방법을 알아봤는데 40~60대 여성에 경우 남성에 비해 3배이상 높은 발병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평상시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증상이있다면 빠른시일이내 병원진료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