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말서 쓰는법 알고계신가요

카테고리 없음|2019. 10. 21. 22:05



시말서 쓰는법 알고계신가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회사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덕분에 혼나기도 하고 회사에 손해가 클때문 시말서까지 쓰기도하는데 사실 시말서 작성하다보면 기분나쁘지만 본인에 잘못을 인정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사실 시말서 자체가 본인에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의미가 크고 다음에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위한 회사차원에서 시말서를 작성하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사에게 시말서를 제출하는 만큼 신경써서 작성하는게 중요합니다.


다만 무조건적인 저자세에 반성문 처럼 시말서를 작성하기 보다는 문제점을 정확히 기술하고 원인과 대책을 명시해서 추후에 문제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는것이 중요한데 시말서 쓰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시말서 양식이 따로 정해진것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간략하게 작성하되 육하원칙이 들어가도록 작성해야되는데 일종에 반성문또는 경위서로 불리기도 합니다.


 

 

 


▼ 시말서 양식








위 양식을 볼수 있듯이 서식에는 소속, 성명, 직위를 기입하고 내용을 작성할때는 서론 - 본론 - 결론 순으로 작성하면서 마지막은 사죄에 말로 마무리하는 방식이 제일 적당한데 회사 제출용이기 때문에 자필기술은 자제합니다.


예를들어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에 대해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사죄와 대책을 함께 제시하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시말서를 작성할때 주의할점은 간결하지 못하고 서론을 길게 작성할 경우 상사에게 핑계를 대고 있다는 인식을 줄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시말서 쓰는법을 알아봤는데 사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초임시절 시말서를 쓸수 있는데 실수는 누구나 하는법 이지만 후회보다는 빠른 잘못 인정으로 시작하면 본인에게 더 편하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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