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후 타이레놀, 진통제 복용 주의해야

카테고리 없음|2018. 2. 8. 05:08



음주후 타이레놀, 진통제 복용 주의해야


술마시고 다음날 두통, 속쓰림에 후회하는 경험 누구나 있는데 음주후 힘들다고 타이레놀이나 진통제등 약을 함부로 복용하시면 심각한 간 손상으로 간경화, 간염을 유발할수 있는데 숙취해소 목적이라면 물을 많이 마시고 별도로 약을 구입해 드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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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아스피린 같은 진통제를 가지고 있는데 요즘에는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입할수 있는데 음주후 다음날 숙취해소하는 약은 약국에서 판매합니다.


물론 숙취해소용 음료 컨디션, 여명 808을 드시는건 부작용 문제가 없지만 타이레놀을 드시는건 건강을 해치는 행위로 부작용이 발생하면 후회해도 때는 늦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음주후 타이레놀, 진통제 복용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타이레놀 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으로 감기 몸살, 발열, 두통, 신경통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술에 알코올 성분은 간에서 해독하는 과정에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과도한 효과를 보여 간 손상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이외에도 음주후에는 안티피린이 포함된 게보린, 사리돈, 아씨롱을 먹으면 안되는데 혼수장애, 혈액암을 일으킬수 있는데 일부 국가에서는 판매를 금지하기도 했습니다.





음주후 숙취해소, 두통으로 인해 약을 복용한다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RU 21, 상쾌환, 헛개나무 추출물"을 드시면 효과를 볼수 있는데 물을 많이 마셔도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RU 21, 상쾌환에는 알콜을 분해하는 글루코스, 푸마르산,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 있어 간에 해독 효과를 높이면서 부작용은 없어 음주후 드시고 수면을 취하면 효과적입니다.


만약 감기증상, 발열, 신경통으로 타이레놀을 복용한다면 일일 권장량을 준수해야 되며 타이레놀은 성인 1회 500mg(일 4000mg), 소아 · 어린이 1회 160mg 복용이 가능합니다.







단, 신생아 또는 유아기에는 타이레놀 복용은 삼가해야 되며 산부인과 전문의 진료를 받고 복용해야 안전하게 복용할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음주후 타이레놀, 진통제 복용 주의사항을 알아봤는데 숙취해소 약은 별도로 약국에서 구입해서 드셔야 하며 음주후 두통, 속쓰림을 없애기 위해서는 적절한 음주 습관, 물 마시기, 콩나무국 해장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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