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진탕 초기증상 중요해요

카테고리 없음|2018. 2. 2. 04:31



뇌진탕 초기증상 중요해요


인간에 뇌는 단단한 두개골로 감싸여 보호받고 있지만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머리를 부딪치거나 넘어지면서 머리에 충격으면 뇌가 흔들리면서 일시적 기억상실, 기절, 마비등 뇌진탕 증상을 보일수 있는데 초기에 정밀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을 줄일수 있다.


 

 

 


뇌진탕이란? 외상에 의한 머리부분에 충격을 받아 뇌에 실질적으로 출혈이 없는 상태에서 신경계의 일시적 기능 소실로 기억상실, 기절, 마비 증상을 경증 외상성 뇌손상이라 부른다.


문제는 뇌에 외부에서 가해진 충격에 따라 뇌진탕 증상이 없을수 있지만 단순히 축구를 하다가, 빙판길 넘어지면서, 교통사고로 머리를 부딪치는등 상황에 따라 초기증상이 다를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뇌진탕 초기증상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뇌진탕 초기증상은 머리를 부딪친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를수 있는데 단순히 뇌가 흔들려서 잠시 의식을 잃거나 운동기능 마비를 보일수 있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을수 있는 이유는 의식, 감각, 인지능력등 신경계를 연결한 각부위별 뇌 기능이 다르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뇌는 크게 4부위로 구분해 머리 앞쪽 전두엽, 머리위쪽 두정엽, 머리 뒤쪽 후두엽, 머리 측면을 측두엽으로 각각 담당하는 기능이 달라서 참고하셔야 합니다.


▼ 머리 뇌 기능





만약 머리 부딪친 부위에 따라서 뇌 신경이 손상되며 일시적 장애를 잃으킬수 있는데 뇌진당 초기 증상을 살피고 병원에서 CT, MRI, 뇌파검사를 받아 의사진단을 받는게 좋습니다.


▼ 뇌진탕 초기증상


1. 몇초 ~ 5분 정도 정신을 잃을수 있다 단, 정신을 잃는 시간이 6시간을 넘기면 안된다.


2. 두통, 어지러움으로 균형감각을 상실해 서있기가 어렵다.


3. 멀미하는것 처럼 속이 부글거리고 구토증상을 보인다.






4. 팔·다리·손·얼굴이 마비되거나 틱 장애 처럼 움찔거림


5. 머리를 부딪칠 당시 기억을 잃거나 사고 전후 기억을 잃어 버린 경우


6. 귀에서 삐 ~ 소리가 들리는 이명 증상


일반적인 뇌진탕 초기증상은 사고직후 발생할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몇시간이 지나서 후유증과 함께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머리를 부딪쳤다면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신생아 또는 어린이들은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머리가 무거워 다른곳에 쉽게 부딪치는데 멍이 들거나 부종을 동반한다면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데 아이들은 뇌진탕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부모님들에 관심이 필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뇌진탕 초기증상을 알아봤는데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일수 있지만 방치해서 치료시기를 놓치면 후유증으로 고생할수 있는데 만약 위 증상들을 보인다면 병원에서 CT, MRI, 뇌파검사를 통해 의사 진단을 명확히 받아야 후회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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