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중요해요

카테고리 없음|2018. 1. 31. 06:08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중요해요


만성신경 정신질환으로 알려진 아스퍼커 증후군은 자폐증보다 경미한 질환으로 지능은 정상으로 학습을 할수 있지만 언어발달 지연, 대인관계 부적응으로 사회생활이 어려움을 격는 증상으로 아스퍼거 증후군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개선될수 있는 질환입니다.


 

 

 


문제는 우리사회에서 정신질환이라면 부정적으로 바로보는 시선이 정신과 치료를 기피하게 되며 아스퍼거 증상을 악화시켜 치료를 어렵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인천 초등학생 살인 피의자 A양"이 동일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는데 대부분에 정신질환은 상담과 약물치료를 통해 개선할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자가진단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발달장애에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은 사회적응, 언어발달 지연 이외 큰 특징을 보이지 않아 어린시절 모르고 지내다가 성인이 되면서 알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2015년 아스퍼거 증후군 치료를 받은 환자는 1,765명으로 이중에서 남성이 90% 이상 차지했습니다.


 

 

 


주목할 사실은 10세미만 ~ 10대 발병률이 각각 19.8%, 54.5%로 절반이상의 비중을 나타내고 있는데 20대 성인에 경우에도 24% 비율을 보이며 뒤늦게 자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원인은 밝혀지진 않았지만 출생 전 후 또는 출산 중 대뇌 손산을 일으키는 산소결핍으로 소뇌 유출경로에 이상이 생겨 정산인에 비해 사회적응이 어려워합니다.


부모님들은 단순히 소극적인 성격이라 생각할수 있지만 초기증상을 알고 심리요법, 사회화 교육을 함께해야 효과를 볼수 있는데 늦어질수록 치료기간은 길고 어려워 집니다.


또한 언어적 지능+우울증, 학습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서 흔히 ADHD 증상과 혼돈하기 쉬운데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진단은 정신과 상담을 받는게 좋습니다.





▼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대표적인 아스퍼커 증상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고집이 비정상적으로 쎄서 원활한 의사소통이 힘들고 사회적인 모임, 친구가 없고 특정한 분야에 강박증이 있다.





위 아스퍼거 증후군 자가진단에서 4개 이상이라면 정신과 전문의 상담을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하는데 대체로 유치원, 초등학생에 들어가면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과정에는 가족상담, 인지치료, 사회 기술훈련, 행동수정, 약물치료를 진행할수 있고 아스퍼거 증상이 있어도 정상적으로 직장생활을 할수 있어 너무 큰 걱정은 하지않아도 된다


 


이상으로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자가진단 방법을 알아봤는데 우리 자녀가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소극적이고 친구가 없고 고집이 쎄다면 정신질환이라는 부정적 시각이 아닌 치료가능한 질환으로 생각하고 전문의 상담을 받을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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