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고양이 무는버릇 이유 알아보자

카테고리 없음|2017. 12. 1. 06:37

 

 

새끼고양이 무는버릇 이유 알아보자

 

1인가구 증가에 따라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데 고양이는 독립적인 성격,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 고양이 키우기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은데 흥분하고 예민해지면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 사람을 물어버릴수 있어요.


 

 

 

 

새끼고양이가 무는 행위는 아프지 않고 귀엽다고 생각하는 집사님들이 계시는데 잘못된 습관을 기르는 행위로 고양이는 사자, 호랑이 같은 사냥본능을 가지고 있다.

 

야생에서 사냥본능이 남아있는 새끼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사람의 손, 발을 무는 버릇을 가지고 있는데 계속 방치하게되면 성묘가 되서도 공격적인 본능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끼고양이 무는버릇 이유, 고치는 행동교정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사람을 무는버릇을 가진 고양이들은 대부분 새끼고양이 시절부터 혼자 자라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데 주변에 형제, 부모 고양이들과 생활하면서 놀이를 통해 "물면 아프다" 라는 인식을 가지며 무는버릇은 자연스럽게 고쳐지게 됩니다.


 

 

 

 

혼자 자란 새끼고양이는 이런 "물면 아프다"는 교육을 받지 못한 부분과 이빨이 자라면서 간질간질해지면서 물고 뜯는 버릇이 생길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집사님들은 이런 행동을 새끼고양이 시절 귀엽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아프다", "그만"등 강한 행동, 목소리를 통해 제재해야 되는데 새끼고양이가 태어난지 4개월 이전부터 교육을 하면 무는 버릇을 고칠수 있다고 합니다.

 

 

 

 

1. 고양이와 놀아줄때 손을 쓰지 마세요.

 

새끼 고양이와 놀아줄때 손가락을 움직여 잡을수 있게 하는 방법은 야생에서 먹이감을 사냥하는 대상을 손으로 인식시켜서 "내 손을 물어줘"와 똑같은데 평상시 손을 물면 손을 빼서 감추고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2. 사냥 본능은 장난감을 통해 충족시켜라

 

무는버릇은 본능인 만큼 무조건 못하게 하지 말고 깃털 장난감, 인형을 이용해서 사냥 본능을 충족해 주면 무는버릇은 고치고 고양이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습니다.

 

 

 

 

3. 살짝 밀치고 천천히 손을 뺀다.

 

갑자기 손을 물면 "아파" 하고 아프다는 감정을 표현하면서 몸이나, 팔을 이용 고양이를 살짝 밀고 손을 천천히 빼시면 새끼고양이는 상대방 감정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것을 반복하다보면 상대방이 아프다라는것을 알게됩니다.

 

 

 

 

 

반려동물에 다양한 행동을 모두 이해할수는 없지만 새끼고양이 무는버릇 이유를 알고 교정행동을 반복해야만 집사와 고양이 모두 편안한 감정을 가질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새끼고양이 무는버릇 이유, 행동교정 방법을 알아봤는데 후각, 청각이 예민한 고양이는 야행성 동물인데 잠을 자다가 갑자기 손, 발을 물때가 있는데 스트레스, 왕성한 호기심이 원인일수 있는데 다양한 장난감을 마련해 주는것도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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