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독증 증상, 원인 알아보자
임신중독증 임산부, 태아 건강을 위협 주의해야
임신은 아기를 잉태하는 축복받은 일이지만 태아를 품고있는 40주동안 임산부는 생활패턴, 식습관을 신경써야 하는데 임신중독증은 조산과 임산부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환이지만 잘 관리만하면 충분히 예방할수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임신중독증이란? 임신기간에 혈압의 급격한 변화, 소변에서 단백질을 배출하는 단백뇨 증상으로 방치하면 임산부는 경련, 부족, 신장 기능 약화를, 태아는 조산 위험이 있다.
35세 이상 고령 임산부에게 많이 나타나는 임신중독증은 최근 결혼과 임신시기가 늦어지면서 많아지고 있는데 개그맨 이수근 아내 병으로 알려지면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임신중독증 증상, 원인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산부에게 임신중독증은 뇌출혈, 경련등 태아와 산모를 위험하게 만들수 있는 질환으로 특히 고혈압, 전자간증은 임산부를 사망에 이르게 할수 있는 3대 질환으로 초기증상이 뚜럿하지 않아 방심할수 있는데 산부인과 진료시 의사가 꼭 확인하는 부분이다.
다만 임신 초기에는 발생되지 않고 임신 20주 이후부터 고혈압, 부종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임신 중에는 신체변화를 예민하게 반응해서 신경쓰는게 중요합니다.
임신중독증 대표적인 증상은 고혈압, 임신성당뇨, 부종, 단백뇨를 포함한 증상으로 고위험 산모인 경우 가족력, 빈혈, 비만에 따라서 주의깊게 관리하셔야 합니다.
만약 임신중독증 증상이 없다고 해도 고위험군 산모는 검사해서 사전에 예방하는게 좋은데 아래 임신중독증 검사 대상군에 해당된다면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신청해야 된다.
그러나 임신 중독증 원인은 다양해서 수정란이 착상을 잘못되서 태반의 혈류공급이 문제, 혈관 내피 장애, 혈소판 활성화 문제, 부종에 의한 말초 순환 장애와 관련있다고 추측을 하고 있지만 정확한 임상결과로 발표된 정보는 없는 상태 입니다.
다만 예방을 위해서는 임신기간 충분한 휴식과 심리적 안정을 가져야 하고 신체 리듬이 무너지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과 간단한 운동, 스트레칭을 추천하며 태아 건강을 위해 고단백 식단위주로 식사하고 짜고 매운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임신중독증 증상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시고 하나 이상 해당하는 분들은 산부인과 정밀검사를 통해 임신중독증 여부를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중독증 검사는 임신기간 20주 이후부터 실시하며 임신 28주 이전에는 4주마다, 28주 ~ 36주 사이는 2주마다, 36주 이상은 매주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 관리하는것이 산모와 태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임신중독증 증상, 원인을 알아봤는데 임신을 하면 산모는 면연력 저하, 호르몬 불균형으로 신체리듬이 깨지면서 스트레스, 컨디션 난조로 인해 우울증, 식욕감퇴 증상을 보일수 있는데 적극적으로 병원 진료와 검진을 통해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