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소득세율 절세 기준

카테고리 없음|2017. 8. 23. 02:00



임대소득세율 절세 기준


8.2 부동산 대책 이후 3가구 이상 다주택자에 시장 혼란은 커지고 있는데 특히 대출규제 및 양도소득세율 인상으로 주택을 매매하고 임대사업자 전환을 유도하고 있는데 임대소득세율은 임대소득에 따른 과세표준을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국내 부동산시장은 매년 가파른 상승으로 빈부격차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안전자산과 노후보장을 위해 다주택자들은 임대사업으로 전환을 고려할수 있다


문제는 임대소득이 많지 않은데 임대소득세를 내면 임대차업 신고를 하지 않았을때 내지 않아도 되는 세금을 부과되는 입장에서 임대사업자 등록은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임대소득세율 절세 기준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17년 1월 세법개정안에 따라 주택임대수입에 대한 소득세 및 비사업용토지 장기보유 특별공제안을 발표했는데 기존 5단계 과세표준구간을 6단계 구간으로 "5억원 초과 세율 40% 구간"을 신설하면서 세율에 대한 격차를 줄였습니다.


 

 

 

 

또한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과세는 1주택소유자 ~ 3주택소유자를 기준으로 임대수입은 2000만원 이하 또는 초과에 한하여 과세기준을 설정했습니다.






지난해 까지는 전용면적 85㎡ 이하, 공시지가 3억원 이하 주택은 주택수에서 제오됐으면 2017년 부터는 전용면적 60㎡, 3억원 이하인 경우만 제외됩니다.


다만 주택임대 소득액이 연 2000만원 이하인 경우 임대소득 비과세 규정을 2018년 12월 31일까지 연장했기 때문에 임대소득세율 계산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임대소득세율 절세방법은 소득을 분산해야 되는데 남편 소득이 과세표준 5000만원인 경우 소득세율은 25%를 적용받아 716만원을 세금으로 납부해야 되는데 소득이 낮거나 없는 아내에게 임대소득을 분산하면 세율을 감면받을수 있습니다.


위 방법은 편법이지만 법적으로 탈세는 아니고 절세할수 있는 팁으로 아내 소득세율을 1200만원 이하로 분배하면 세율 6%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증여를 통한 절세는 10년이내 6억원 이하 증여는 비과세 대상으로 아내에게 증여하면 양도세, 임대소득세를 줄일수 있는데 단, 아내의 소득이 없는 경우여야 한다.


 

 

이상으로 임대소득세율 절세 기준을 알아봤는데 세금은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는 교훈이 있는데 탈세가 아닌 절세가 필수인 임대소득을 통해 노후준비를 대비하는 분들이 많은데 임대 관련 소득세율을 참고해 절세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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