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카메라 단속기준 중요해요
과속카메라 단속기준 중요해요
운전자라면 반드시 지켜야하는 도로교통법은 사고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데 과속만 하지 않아도 큰 사고를 예방할수 있기 때문에 도로 곳곳에는 과속카메라를 배치 단속하는데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받고 경찰에 직접 적발시 벌점까지 부과받습니다.
또한 경찰에서 운영하는 이동단속 과속카메라에 적발되면 범칙금을 부과하는데 금액은 동일하지만 범칙금과 과태료에 차이는 벌점 부과 유·무에 차이점입니다.
도로 사정상 운전 할때 과속할때가 있는데 과속카메라에서 감속하여 통과하는 운전자분들이 대다수 인데 실수로 규정속도를 위반하면 단속됐는지 찝찝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속카메라 단속기준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과속카메라에 적발되면 과태료, 범칙금으로 구분되는 이유는 벌점은 운전자에게 부과되는데 과속카메라를 통해 운전자를 식별할수 없어 다른 운전자에게 벌점을 부과할수 있기 때문에 과태료만 부과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찰에서 운영하는 이동단속 과속카메라에 적발되면 도로교통법 제 160조 제3항에 의거 범칙금 및 벌점을 부과할수 있는데 참고하십시요.
규정속도 위반시 차종별, 속도위반 km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는 다르며 20km/h 이하 초과시 단속기준에 해당되며 금액은 승용차 3만원, 이륜자 2만원, 자전거 1만원입니다.
또한 속도에 따라서 20km/h 초과 40km/h 이하, 40km/h 이상, 60km/h 이하에 속도에 따라 과태료를 높이는 방식으로 급하다고 무작정 속도를 높이면 안되겠습니다.
벌점 역시 무시할수 없는데 40점이상 벌점 누적시 면허정지 처분으로 벌점 1점당 1일을 기준으로 총 40일 동안 운전면허 정지를 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과속단속 기준에 10km/h 이상에 경우 측정 값 오차를 생각해 과속단속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데 예를들어 시속 60km/h 구간에서 66km/h 까지는 단속되지 않는것을 의미하는데 과속단속 카메라 기준에 따라 약간에 차이는 있다고 합니다.
고속도로 과속단속 카메라 중 구간단속 카메라가 있는데 시작지점에서 종료구간을 평균속도를 계산해 과속유무를 판단하기 때문에 꼭 구간단속에서는 속도를 준수합시다
이밖에 이동식 단속카메라는 150m 전방에서 차량을 식별하고 측정하는데 단속카메라에 불빛이 반짝였다면 단속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과속카메라 단속기준을 알아봤는데 뉴스를 보면 과속으로 인한 인명사고를 심심치 않게 확인할수 있는데 벌점, 과태료를 떠나서 규정속도 준수는 내가족과 타인에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자세인데 조금 느긋한 운전습관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