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자가진단 알아야한다

카테고리 없음|2017. 4. 28. 02:00



대장암 자가진단 알아야한다


대한민국에서 3대 질병으로 뽑히는 암은 생존확률이 떨어지고 치료과정이 힘든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대장암은 국내 암 발병률 위암, 갑상선암 다음으로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는데 제대로 알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대장암에 무서운점은 증상을 보이면 이며 3기, 4기 수준으로 치료가 어려운데 초기진단은 대부분 대장 내시경을 통해 발견하는 경우입니다.


국내에서 대장암에 주된 원인으로는 짜고, 맵운 자극적인 음식문화 + 흡연 + 스트레스+ 기름진 동물성 육류섭취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장암 자가진단을 통해 초기증상을 파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대장암 1기, 2기는 뚜렷한 육체적인 증상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다만 생활환경에서 조금씩 증상을 나타내는데 민감한 분들은 미리 확인하기도 합니다.


첫째, 배변을 시원하게 하지 못한다.


악성종양이 대장에 발병하는 경우 배변을 하지 못하고 가늘고 긴 변을 지속적으로 보고 배변 후에도 찝찝한 잔변감을 가진다면 의심할수 있습니다.


둘째, 복부팽만, 복부통증


보통 대장암3기에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평상시 배에 가스차있는것 처럼 복부팽만을 느끼고 갑작스럽게 통증을 주기적으로 발생하면 검사를 해야됩니다.




셋째, 혈변, 점액변을 지속하는 경우


암은 대장에서 악성종양으로 면역체계와 싸우면서 출혈을 발생시키고 대장 기능을 저하시키는데 혈변을 보는경우 바로 병원을 방문하시고 간혹 치질을 헷갈리는 분들도 있지만 자세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넷째, 복부에 멍울,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


암 덩어리는 염증을 유발하면서 주위를 딱딱하게 만드는데 손으로 만져질수 있습니다.


다섯째, 구토, 소화불량, 체중감소, 식욕부진


대장은 소화기관으로 우리몸속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음식을 섭취했을때 제대로된 소화를 시키지 못하고 설사, 구토를 유발하며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어도 체중은 오히려 줄어드는 증상을 보입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섬유질, 비타민D 등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되도록 육류를 기피하며 규칙적인 운동, 금연활동이 가장 정확한 예방방법입니다.


이상으로 대장암 자가진단을 알아봤는데 평균적으로 대장암 발견은 정기 내시경 검사에서 초기 1기, 2기를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기검사는 암을 조기발견하고 빠른 치료를 돕는 최선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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