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다듬이 퇴치법 3가지

카테고리 없음|2017. 4. 18. 15:00



먼지다듬이 퇴치법 3가지


피부질환을 읽으키는 먼지다듬이를 알고계신가요? 보통 빈대, 먼지 진드기에 대해서는 알고 계신데 먼지다듬이도 비슷한 일종으로 아토피를 유발하는 물질을 분비해 가정에서 가족에 건강을 위협하는 해충입니다.


 

 

 


다만 먼지다듬이 크기는 6mm 미만으로 육안으로 체크가 어려운데 보통 오래된 책, 책갈피 사이에 서식하며 진균류, 먼지, 각질류 먹고 번식합니다.


환경이 중요한 먼지다듬이는 덥고 습한 날씨에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하는데 특히 여름 장마철 환경만 맞으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먼지다듬이 퇴치는 환경에 초점을 마춰 서식할수 없는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한데 다른 방법도 여러가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지다듬이 서식 환경


첫째, 습하고 온도가 높은 반지하(구석 벽지 곰팡이)


둘째, 침대, 매트릭스, 베게, 이불(땀으로 습도 + 따뜻한 온도)


셋째, 가구, 화분, 책장, 책사이(먼지다듬이는 일명 책벌레)




먼지다듬이 퇴치법


첫째, 하루 3번 환기


환경에 민감한 먼지다듬이는 습도가 높지 못하면 번식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지속적인 환기와 집안을 건조하게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많이 사용하는 침대, 베게, 이불은 햇빛에 1주일에 한번은 일광건조하고 특히 장마철에는 제습기 +  난방을 통해 실내 공기 습도를 조절해야 됩니다.





둘째, 계피물 이용 소독


계피에는 천연 향균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벌레들이 기피하는 성분으로 뿌려서 말리면 먼지다듬이를 퇴치할수 있습니다. 계피를 활용하면 모기를 쫓을때 쓰입니다.




셋째, 살충제 +  나프탈렌 


반지하 또는 보일러실등 항상 습도를 유지하는 곳에는 살충제 또는 나프탈렌을 주기적으로 뿌려주면 먼지다듬이 번식을 막을수 있습니다.


다만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사용양을 줄이고 주기적으로 뿌려주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먼지다듬이는 한번 서식하면 퇴치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습도를 조절하는게 좋은데 심각하면 폐렴이나 천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먼지다듬이 퇴치법을 알아봤는데 심각하다면 방역업체를 이용해야 겠지만 사전에 조금씩 대비한다면 먼지다듬이 번식을 충분히 막을수 있는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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